내 마음 나도 모른다고? 명상을 시작할때 <단월드 명상효과>
누군가가 "네 마음이 원하는 것이 진짜 뭐야?"라고 물으면
"글쎄 그걸 내가 모르겠는데..." 라는 애매한 답변을 하는 경우가 있죠
내 마음인데 내가 나를 모르겠으니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나를 잘 모르면 뭔가를 선택할때, 선택장애가 일어나고
대인관계에서의 불편함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도대체 내가 뭘 원하지? 라고 스스로 질문해도 답변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마음을 좀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의도와 욕구를 가지고 있는 감정적인 마음이 있고
과거의 경험과 기억이 현재의 마음을 들었다 났다 할 때도 있습니다.
또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체계로 인해 나타나나는 마음도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나의 자아, 본성이라고하는 진짜 마음도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과 감정에 의해 영향받은 마음을 진짜 마음이라고 착각하고 그릇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다, 싫다, 행복하다, 불행하다 등등의 감정이 진짜 내 마음이라고 여기게 되죠
감정은 하늘에 수도 없이 왔다가 사라지는 구름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어요
하늘이 진짜 나이고, 구름은 생각과 감정이라고 보면 쉬워집니다.
내 마음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싶다면 명상을 시작해보세요~!!!
우리의 내면에는 밝고 환한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내면의 마음은 사랑, 감사, 용서, 포용, 기쁨, 행복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어요
물론 이 내면의 마음을 느끼는 데에는 집중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나의 생각과 감정은 진짜 내가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감정을 바라보려는 의도를 가져보도록 합니다.
명상은 하게 되면 자신을 바라보는 힘이 키워집니다.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감정들을 알아차리며
이 감정은 왜 일어나고 있는 거지?라고 자신에게 질문해 보세요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은 한 번 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혼란스러울 때, 도무지 내 마음을 잘 모를 때 자신에게 조용히 질문해 보세요,
질문을 통해 자신을 좀 더 냉철하게 바라보려는 감각을 키우게 됩니다.
명상을 어렵다, 지루하다 등의 판단을 먼저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무심하게 바라보는 훈련부터 시작해 보세요
눈을 감고 무심하게 내 안에서 일어나는 호흡의 리듬을 바라보고
몸의 감각을 바라보기를 해봅니다.
그 순간에 생각이 일어나면 생각을 쫓아가지 말고 무심하게 바라봅니다.
초보자는 5분 명상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시간을 늘려나갑니다.
나를 바라보는 힘이 조금씩 키워지면 나의 내면의 감각이 깨어나면서
나의 내면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가게 됩니다.
명상은 원래 내 안에 있는 감각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진정한 내 마음에 대해서도 알아가게 되고,
진짜 나와 진정한 소통이 됩니다.
내 마음에 대해 잘 모른다고 느껴진다면
내 마음을 알아가는 명상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