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슬기롭게 풀어내야 건강해진다~ <단월드 명상음악>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감정을 억누르며 참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감정도 많이 억누르다 보면 안 좋은 에너지가 되어 화병이 되고, 몸과 마음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질병의 원인이 마음속 스트레스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에 감정을 슬기롭게 잘 풀어내고
감정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감정적 스트레스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오늘은 감정적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감정은 마냥 참는다고 해결되진 않습니다.
먼저 자신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나고 짜증나는 일이 있다면 화를 내고 싶지만 상대방에게 상처 줄까 봐 또는 예의상 화를 낼 수 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어서 화가 날때도 있고, 불리한 상황으로 내몰리지만 어쩔 수 없이 참다가 화가 몸에 쌓일 때도 있어요
감정을 풀어내는 슬기로운 방법
- 신체 활동을 하면서 풀어낸다.
화가 날때는 빠르게 걷거나 뛰는 유산서 운동을 해보는 거죠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하다 보면 화나는 감정이 가라앉게 됩니다.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몸의 움직임을 통해 쌓여 있는 감정이 풀어지며 몸도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 글쓰기를 해봅니다.
왜 화가 나는지,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적어 내려가봅니다.
말이 되든 안되든 그냥 적어내려갑니다.
자신의 감정을 적다 보면 조금씩 감정이 풀리기도 하고 차분해지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별거 아니네 하며 쉽게 풀리는 화도 있어요
또 글을 쓰면서 마음이 힐링되면 치유될때도 있습니다.
- 호흡명상 해보기 (명상음악을 틀어놓고 하기)
가슴에 억누른 화가 마음을 답답하게도 하고, 숨 쉬는 것도 답답하게 만드는데요
가슴 중앙을 두드리며 숨을 길게 내쉬어 줍니다.
가슴을 두드리다 보면 통증이 느껴지고, 쌓아놓은 감정 때문에 눈물이 흐르기도 합니다.
눈물이 나면 마음껏 눈물을 흘리고 다시 호흡을 가라앉힙니다.
쌓였던 감정이 풀리고 나면 조금씩 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죠
통찰이 되면서 내가 왜 화가 났는지 근본적인 내면의 감정이 보이는데요
감정의 근본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고 공감하면 다시 반복되는 상황에서 화가 덜나기 시작해요
그래서 내가 화가 났구나 하며 자신을 토닥여주는 시간도 필요해요
감정이 올라오는 자신을 절대 탓하거나 찌질이로 몰아가지 마세요
그 감정을 통해 내안의 나를 더 이해하고 소통하며 마음의 힘을 키우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감정을 풀어낼때는 명상음악이 많이 도움 되는데요
음악을 들으며 자신을 잘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기에 음악은 몸과 마음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너무 오랫동안 화를 쌓아놓지 마세요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칩니다.
작은 화부터 큰 화까지 슬기롭게 잘 풀어내어 자신을 살려보세요
모든 것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과 친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나중엔 감정이 올라오는것을 잘 알아차리면서 바로바로 비우고 풀어내는 것도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