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체온증 잘 다스리는 근본적인 방법 <단월드>
초겨울 날씨가 느껴지는 추위가 다가왔습니다.
체온 1도가 너무나 중요한 건강의 갈림길이 됩니다.
체온 1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이상 떨어지고,
많은 질병의 원인이 저체온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관리를 더더욱 잘해주어야 하는데요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규칙적인 생활습관, 운동, 먹는 음식등으로 관리를 잘해주어야 하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건 먹는 음식뿐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감정, 태도도 체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각과 감정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우리 몸은 긴장을 하게 되면 손끝과 발끝부터 차가워지면서 체온이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속에 휩싸여 있으면 심장의 열이 머리 위쪽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서 장속 온도는 차가워지고, 주변 장기들도 차가운 온도에 영향을 받으며 몸속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하죠
또 자기 자신을 잘 믿지 못하고, 자신을 탓하는 속엣말도 몸속을 차갑게 만들죠
무심결에 하는 부정적인 생각들, 마음에서 용서되지 않은 감정들,
또 누군가를 향한 원망과 분노가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어도 우리 몸은 그 감정에 영향을 받아 온도를 떨어뜨리게 되죠
하루아침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어야지 마음먹어도 사실 현실에서는 그리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패턴은 습관화되어 있기에 한번 마음먹어도 또 다시 과거의 패턴을 되풀이하게 되죠
조금 더 근본적인 방법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감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바라보고 제어하고 잘 다스리는 역할을 하는 곳은 바로 뇌의 전전두엽이 맡고 있습니다.
전전두엽은 운동,독서, 명상 등을 통해 그 기능을 살려주게 됩니다.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몸에 집중하고 감각을 느끼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자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생기며 뇌 기능도 함께 좋아집니다.
몸의 여러가지 기능, 감각을 제어하고 훈련하며 몸과의 연결된 소통이 되며
뇌의 전전두엽의 기능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독서도 스스로 읽는 속도를 조절하고 책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뇌의 기능도 업그레이드 되는 시간이 됩니다.
명상은 내 안의 나를 바라보고, 평소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감정, 생각의 패턴들 까지 바라보며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는 훈련이 되어 자신을 통제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조금 더 자신안의 내부의식을 바라봄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인간관계의 부딪힘의 원인을 객관화하여 바라볼 수 있고,
그 문제의 원인을 내안에서 찾으며
좀 더 나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힘을 길러가게 됩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더 신뢰하며 자존감을 높여가는 시간이 됩니다.
겉으로만 하는 긍정적인 생각은 오래가지 못하지만
자신 안의 내면을 바라보는 명상을 통해 조금 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한다면
절로 절로 긍정적인 마인드가 되고,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감사하며
자신을 성장시켜 가는 힘을 발휘하게 되죠
내면의 깊은 곳에서의 따뜻한 사랑은 몸과 마음의 온도를 올려 근본적으로 저체온증을 다슬릴 수 있게 합니다.
겨울 유독 추위를 많이 탄다면 내면의 나를 만나보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마음속부터 따뜻해지면 몸속 온도를 올려 면역력까지 높여주는 건강함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 나를 믿어주는 마음,
내면의 따뜻한 나를 만나는 시간에서부터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