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를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라고 농담처럼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게 많구나 하는 것을 종종 느끼게 됩니다.
나를 분석하면
내가 알고 있는 나의 모습
남들이 알고 있는 나의 모습
남들도 알고 있고, 나도 알고 있는 모습
남들도 모르고 있고,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
이렇게 나눌 수 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비중이 큰 건 남들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이에요
우와.... 좀 놀랍지 않은가요?
스트레스를 받는 많은 원인중의 하나는 바로 자기 자신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도 내가 그렇게 행동할 줄 몰랐어"
"나는 왜 이렇게 무능력할까?"
"나는 자신감이 없어" 등등
이렇게 많은 상황의 탓을 나 자신으로 돌리기 바쁘죠
진짜 나는 그렇게 약하고 힘없고, 무능력한 것일까요?
그렇게 나를 향한 내 자신의 원망으로 인해 몸과 마음은 아프고 힘들어합니다.
내가 나에게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아요
명상을 하는 목적은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합니다.
명상은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보는 힘을 기르고
나도 몰랐던 나에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됩니다.
이를 "메타인지능력" 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나를 알아가는 즐거움이라고 여기며 명상의 시간을 즐겨보도록 합니다.
나 자신에 대한 이해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능력도 길러주어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감소시켜 주게 되죠
나를 알아야 나를 이겨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고,
나를 알아야 스트레스 조절력, 대처능력도 나오게 되죠
나를 알아간다고 나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주관적으로 이해한다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이해하며
나를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외부로 가있는 의식의 시간중 10분이라도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한다면
나의 내면의 행복지수는 훨씬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단월드 명상은 나를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천천히 자기 자신에게 다가가보세요
내 안에 있는 나도 몰랐던 새로운 나를 발견하며
생활의 큰 활력소, 행복 충전소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