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트레스 회복 탄력성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힘든 시간을 오랫동안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스트레스를 발판으로 딛고 일어나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각자의 회복탄력성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공을 벽을 향해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공도 있고,
그 자리에서 그냥 머무르는 공도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공은 회복탄력성이 좋은 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공안에는 바람이 가득 채워져 있고, 겉의 표면도 탄력성이 좋은 재질로 되어 있어야 하겠죠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빠르게 다시 회복하는 편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한참을 방황하는 편인가요?
회복탄력성이 높지 않다면 자신의 감정 패턴을 잘 인식하고 조절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
1. 명상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는 힘을 키워보세요
명상을 통해 호흡을 조절하고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마음의 화가 잘 비워지지 않을때 명상을 하며 자기 자신과 충분히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대화를 하며 화가 난 자신에게 질문하고 스스로 답변해 보세요.
처음엔 여러가지 핑계처럼 답변이 나오지만 조금씩 내면에서 근원적인 답변이 나옵니다.
" 왜 화가 나?"
"왜 힘드니"
"왜 고통스럽니" 등 이러한 질문을 계속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해봅니다.
종이에 적으면서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혼자 산책을 하면서 질문하고 답변하며 충분히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를 바라보는 시간은 내안에 있는 밝고 환한 마음과 마주하는 시간이 됩니다.
내 안의 진정한 나는 항상 나 자신에게 밝고 강해지라는 메시지로 힘을 주고 있죠
2.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기혈순환이 잘 안되면서 몸이 무거워지고,
그 무거워진 몸 때문에 다시 마음이 무거워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몸속 독소를 만들어 염증을 만들고,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되죠
운동을 통해 몸속 온도를 올려주고 땀이 나도록 하세요
땀을 통해 노페물이 빠져나가고, 머릿속 생각도 비워지게 됩니다.
몸이 가벼워지면 마음 또한 가벼워지게 되죠
몸의 에너지가 변화하면 자신을 돌아보는 힘이 생기고
스트레스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삶의 피할 수 없는 자극으로 올 때가 많습니다.
회복하는 힘은 스스로 키워나갈수 밖에 없는데요
평소 감정을 바라보는 훈련을 통해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다양한 자극을 통해 나를 바라보고
그 자극을 발판삼아 힘 있게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키워보세요
회복탄력성 있는 내가 되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성장하는 나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