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많은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사람에 대한 두려움,
과거에서 오는 두려운 감정등
하루를 시작할 때 밀려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오늘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두려움 때문에 위축되고, 눈치 보게 만들어요
알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오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어떻게 하면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두려움은 내 안에서 만들어낸 생각의 그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걱정. 근심, 부정적인 생각은 그림자를 만들어
자신이 만들어낸 그림자 속에 갇히어 두려움에 힘들어하게 됩니다.
두려움을 뛰어 넘으려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방이 깜깜하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지만
불을 환하게 밝히면 다 보이기 때문에 더 이상 두려운 마음은 사라지게 되죠
이처럼 내 안에서 일어나는 두려운 마음은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내면이 밝아지고 환해지며 두려운 마음은 작아지게 됩니다.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것입니다, 생각도 내가 아니라 내 것입니다.
내 안의 밝고 환한 에너지를 체험하게 되면
생각도 감정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오랜 시간 습관적으로 선택해 온 감정은 무엇인가요?
두려움의 밑바닥에는 어떠한 기억이 있는가요?
기억 속의 나 자신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따뜻한 손 내밀어주고, 안아줍니다.
그리고 그 시간 안에서 나올 수 있도록 따뜻한 용기를 심어줍니다.
생각과 감정은 뿌리가 있습니다.
그 뿌리가 내가 알고 있는 것도 있고, 내가 모르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나를 가로막고 있는 두려움, 외로움, 분노등의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
나 자신에 대한 조바심을 내려놓고,
천천히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충분히 나를 알아가며, 충분히 나에게 집중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며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며 내 안의 나는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든든한 에너지가 채워지기 시작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과 용기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나에 대한 알아가는 시간만큼
나는 밝고 힘있는 나로 변화되어 갑니다.
두려움을 넘어가는건
나 자신에 대한 앎이고,
앎은 자신감과 용기로 발전하여
스스로 선택하는 도전의식을 심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