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를 다스리는 가장 중요한 힘은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신감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믿어주면 그냥 든든한 것처럼, 내 안에서도 나를 믿어주는 힘이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면 든든한 자신감은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오게 됩니다.
'나는 자신감이 잘 안생겨'
'나는 나를 잘 못 믿겠어'
등등의 생각들이 자신을 가로막고 있다면 자신감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잘 바뀌지 않을 때는 몸을 움직여서 몸의 에너지부터 바꿔주면 쉽게 마음을 바꿀 수가 있죠
자신감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의 에너지를 바꾸는 것을 시작해 보세요
우리 몸의 진정한 힘을 담당하고 있는 곳은 바로 복부입니다.
흔히 뱃심이 있어야 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뱃심을 키우면 자신감 플러스 장건강까지 함께 좋아질 수 있습니다.
평소 복부가 차갑고, 장건강이 약하고 트러블이 많다면
감정에도 영향력을 키치게 되죠
생각이 많아지고, 감정 다스리기도 잘 안되게 되어요
기분 좋을 때 나오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90%가 복부에서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장이 약하면 마음도 약해지고, 감정을 다스리는 힘도 약해집니다.
힘을 키우고 싶다면 몸의 에너지부터 바꿔보세요
자신감과 나를 다스리는 힘을 쓰고자 한다면 든든하게 나를 받쳐 저는 힘을 키워보세요
나를 지지해 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것처럼
내면의 나를 지지해주는 에너지를 만들어놓으면
힘을 크게 쓸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뱃심 키우기 >
1. 다리 들고 복부 두드리기
앉아서, 또는 누워서 양다리를 들어 올려줍니다.
주먹을 쥐고 복부를 힘 있게 50회 이상 두드립니다.
복부를 두드리면 장속 온도가 올라가고 노폐물이 빠져나가며 장이 건강해집니다.
다리를 들고 복부를 두드려주면 배에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더 힘을 쓰는 두드리기를 통해
복압력이 생기게 됩니다.
매일 자신에 체력에 맞게 하되 늘여나가면서 힘을 키우면 뱃심이 탄탄하게 키워집니다.
복부가 따뜻해지면서 힘이 키워지면 장건강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질 뿐 아니라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 의욕, 마음의 평정심까지 키워집니다.
복부에는 몸과 마음의 기를 다스리는 에너지가 모이는 곳입니다.
그릇을 크고 튼튼한 것을 준비해 놓으면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듯
복부(단전)가 튼튼해지면 기가 살아나고, 기가 살아나면 의욕, 자신감, 힘이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2. 명상의 시간 가지기
복부를 두드리고 난 후에는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
복부가 따뜻해지면 명상의 몰입력은 2배 이상 증가합니다.
몸과 마음의 중심을 복부에서 든든히 잡아주면서 호흡도 안정되고,
생각도 잠잠해지며 편안하게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힘을 쓸 수 있게 되죠
마음의 눈으로 복부를 바라보며 호흡을 안정시키고
자신을 바라보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몸의 기를 살려주고, 마음의 기를 살려주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뱃심 키우기를 매일 할수록 속에서부터 든든하게 채워지는 힘을 체험하게 되고,
명상을 통해 내 안에서 솟아나는 행복감을 체험하게 될거예요
자신감이 생기고 나를 다스리는 힘이 생기면서 삶에 대한 의욕도 남달라 지는 것을 느끼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