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양한 스트레스들이 삶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긴장감은 오히려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외부 환경은 시시때때로 변화되면서 몸과 마음을 긴장하게 만드는 불안감을 조성하는데요
불안함이 몰려올 때 신체에서는 맥박이 빠르게 뛰고, 호흡이 짧아지고, 땀이 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해 불안함이 몰려오기도 하고
주변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과거 또는 미래에 대한 걱정. 근심 때문에 불안함을 크게 느끼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불안함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불안함이 커지면 불안장애로 발전합니다.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불안장애를 경험할 확률은 15% 이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불안감에 노출되는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 불안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
1. 몸 근육 키우기
몸의 기력이 떨어질때 평소보다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상황을 더 많이 겪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질때 우리는 "요즘 몸이 안 좋아서 그런가?" 이런 생각을 먼저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몸의 컨디션이 떨어지면 평소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체험하기도 하고 불안요소도 더 크게
다가옵니다.
체력은 마음의 힘(심력)과 정보의 힘(뇌력)의 기본 바탕이 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매일 할 수 있는 근력단련 운동작과 스트레칭을 한두 가지라도 꾸준히 해나간다면 몸의 컨디션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2. 마음 근육 키우기
마음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지금 내 마음에 있는 많은 감정들을 비워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음 비우는데는 명상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명상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뭔가를 기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떠올랐던 많은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봅니다.
자신을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바라보기만 하여도 내 안에서는 작은 깨우침이 일어납니다.
우리 내면에서는 이미 근원적인 지헤로운 내가 있습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감정들을 비워내고, 평정심을 다시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매일 자신을 돌아보고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일상에서도 자신을 바라보는 힘이 생기고 마음 근육이 키워집니다.
3. 정보 정화하기
부정적인 정보를 긍정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어느 심리학자가 했던 말이 생각나는데요
같은 상황에서도 긍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불평불만 속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나에게 안좋은 말을 하거나, 심한 욕을 하였다고 하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며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상황속에 갇히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재해석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처음부터는 잘 되지 않겠지만 꾸준히 훈련해 간다면 긍정마인드로 변화해 가는데 원동력이 될 거예요
잘 되지 않을때는 주변 사람들의 코칭도 받아가며 오늘 나를 힘들게 했던 상황을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재해석
하는 훈련을 꾸준히 실천해 보길 바랍니다.
나에 대해서도 알아가게 되고, 상대방에 대해서도 알아가며 더 큰 눈을 열어가는 시간이 될 겁니다.
불안하고 불편한 마음을 자주 느끼는 나에게는 누군가의 힘과 응원이 필요할때가 많습니다.
마음을 열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기도 하고, 스스로 힘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