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마실 땐 좋지만 숙취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잘 어울릴때 적당히 술도 마시고 하면 좋은데 말이죠...
어젠 좋았는데 오늘은 숙취때문에 일상생활이 엉망이 된다면 많은 지장이 있어요
마음은 일을 해야 하는데 몸은 말을 들어주지 않을 때 기분까지 안 좋아지죠
이런 경험 한번씩은 있을 텐데요
숙취는 정말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이에요~
숙취 해소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간에서 알코올 성분을 잘 분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때 먹으면 좋은 음식 알아보았어요
<숙취 해소 음식 best>
1. 황태
황태에는 단백질함량이 소고기보다 높다고 합니다.
이 높은 단백질은 간에서 알콜을 잘 분해하는 역할을 잘한다고 하는데요
술 마신다음날은 황태국을 끓여 마신다면 빠르게 숙취해소가 될 거예요
2. 해조류
미역이나 다시마등을 술 마신 다음날 먹으면 해조류에 풍부한 칼슘, 철분. 아미노산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미네랄 섭취를 통해 위 점막을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술 마신 다음날은 미역국도 괜찮겠어요~
3. 강황
카레의 주 성분이 바로 강황입니다.
강황속의 커큐민 성분이 간의 기능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까지 올려줍니다.
간의 지방을 소화시켜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줍니다.
술 마신 다음에는 꼭 강황을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겠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분 섭취를 많이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 간건강을 위한 운동도 열심히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제 연말이 다가와서 술자리도 잦아질텐데 미리 나의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운동 틈틈이 해주세요
숙취 때문에 고생하지 않으려면 간과 위장, 장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술 마신 다음날 많이 힘들지 않는다면 가벼운 운동을 해준다면 빨리 정신을 차리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스트레칭 몇가지 하고 나서 마무리로 모관운동을 해보길 추천합니다.
모관운동은 심장에서 가장 먼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려주며 피로해소를 개선시키고
팔. 다리 진동을 주면서 모세혈관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간의 생기가 깨어나고, 알코올도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이 잘되게 됩니다.
모관운동을 하고 난후에는 5분간 편안하게 이완하며 몸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줍니다.
과음을 하면 뇌파가 안정되지 못하여 수면이 불안정해집니다.
잠을 자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깊은 수면이 아닌 상태에서 잠을 자는 것이여서
몸의 에너지 충전이 잘 되지 않기도 하고, 얕은 수면상태로 자주 깰 수 있어 몸의 기력이
다운되기 쉽워집니다.
스트레칭과 모관운동을 하고 나서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이완에 충분히 집중을 해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이완까지 하고 나면 컨디션이 다시 회복되어 건강한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답니다.
곧 연말이 다가옵니다.
과음, 과로, 과식을 조심하고 내 몸에 맞는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음주문화 만들어 나와 내 가족을 지켜나가는
내가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