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새해 다짐, 계획들을 한번더 점검하고
또 새로운 계획도 세우게 되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좀 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나를 위한 계획 잘 세우셨나요?
건강은 육체만의 건강이 전부가 아니죠
육체가 건강하기 위해 마음이 건강해야 하고, 또 뇌의 정보가 건강해야 합니다.
이 세가지 건강을 위한 계획을 세워보았어요
1. 근력운동 하기
근력운동은 건강을 위한 필수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주3회이상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번갈아서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세요
플랭크나, 스쿼트, 푸쉬업 등의 숫자를 언제까지 몇개까지 할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훈련하는것으로 자신을 단련해나가도록 합니다.
몸속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력이 떨어지고, 뇌기능까지 약해져 인지력, 기억력등에도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근육이 잘 받쳐주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인바디 검사를 통해 체크를 하면서 몸속 근육량을 늘여나갈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죠
2. 하루 20분 독서하기
뇌의 정보가 건강해지기 위한 또 하나의 선택으로 독서를 꼽고 있는데요
올해는 책을 꼭 많이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1년에 3권이상 읽기도 잘 안될때가 많은것 같아요
년초에 올해는 꼭 10권 읽어야겠다고 계획 세우기 보다 매일 꾸준히 읽는 것이 가장 좋은 습관이라고 하는데요
하루 10분~20분, 또는 2~3페이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분이라도 읽고, 읽은 것을 글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정서적인 건강에도 좋고, 언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는 습관 지켜보세요
독서는 뇌의 전전두엽을 활성화시켜 뇌기능을 건강하게 해주는데에도 좋다고 하니 sns 볼 시간 조금만 아껴서
독서에 투자해보세요
3. 하루 20분 명상하기
명상을 통해 호흡을 조절하고 무심하게 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뇌는 충분히 이완되는 시간이 됩니다.
우리 몸은 이완되는 시간을 통해 에너지가 축적이 되어 에너지가 채워집니다.
명상은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매일 명상하는 루틴을 만들어 호흡을 조절하는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들숨과 날숨을 관찰하다 보면 평소 나의 감정상태도 알게 되고, 조급하고 긴장되던 마음이 이완되어
깊은 숙면을 하게 되고, 자율신경이 이완되어 장기들의 기능도 건강해지기 시작합니다.
명상은 스스로 피드백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만들어주기도 하죠

조금 더 건강해지고, 조금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오늘의 선택
지금의 나는 무엇을 선택하고 있나요?
매순간 무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것도 있고, 머리로는 안돼 하지만 그냥 습관적으로 선택하는 것도 있고,
스스로 조절하면서 선택하는 것도 있습니다.
나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가 중요해요
마음이 불편하고, 스트레스가 많을땐 나도 모르게 안좋은 선택을 하게 되죠
몸의 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기준도 달라지기도 하구요
좋은 선택을 위한 오늘의 나를 잘 관리하는 습관 가져보세요
건강한 좋은 습관을 통해 오늘의 나는 만들어져 갑니다.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나를 상상 하며 기분 좋은 시간 채워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