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봄이 왔지만 봄이 왠지 반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바로 봄만 되면 찾아오는 질환 때문에 그런데요
봄에 조심해야 하는 알러지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에는 꽃가루와 먼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비염, 눈 가려움증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특히 더 심해지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1. 체온 조절 잘하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아침.저녁엔 따뜻한 옷으로 체온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몸속 온도를 더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몸속 온도는 규칙적인 식생활관리를 하여야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 구석구석의 온도까지 관리 해주는것이 필요해요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을 보면 복부가 차가운 현상을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데요
복부의 온도를 따뜻하게 관리해주는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챙겨주어야 합니다.
<복부 온도를 올리는 복부 드드리기 해보기>
주먹으로 가볍게 복부를 두드리기 시작하여 조금씩 강도를 올리면서 배가 따뜻 해지도록 두드려줍니다.
5분정도 두드려주고 잠시 배를 쓸어주고 다시 두드려주면서 배를 따뜻하게 만들어봅니다.
< 호흡명상 하기>
배가 따뜻해진 다음에는 호흡 명상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좀 더 깊이 스며들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명상자세로 앉아 양손을 아랫배 앞에 포개놓고 호흡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줍니다.
호흡이 안정되면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아랫배를 내밀고 내쉬면서 천천히 당겨줍니다.
자신의 호흡에 맞게 반복하면서 집중해봅니다.
호흡명상은 자율신경을 이완시키면서 복부의 온도를 올려주는 명상법입니다.
몸속이 훈훈해지면 마음까지 차분하게 안정되는 것을 느껴보세요
2. 규칙적인 운동하기
면역력 하면 운동이 빠질 수 없죠
체조나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걷기 운동이나 좋아하는 운동을 하며
몸의 혈액순환과 함께 운동능력을 깨워줍니다.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들땐 5분 이내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겠죠
스퀏, 플랭크 등 힘을 쓰는 운동을 통해 몸의 온도를 올려줍니다.
3. 숙면 취하기
깊은 숙면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중요한 부분이죠
잠자기 전 독서나 명상을 하며 뇌파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뇌파가 충분히 안정된 상태에서 잠이 들면 수면의 질부터 달라집니다.
얼마나 오래 자는가 보다 더 중요한건 깊은 수면이죠
잠자기 전 30분 정도는 충분히 뇌와 몸을 릴랙스 하는 습관을 들여
충분한 숙면을 해보세요
면역력이 높아지면 봄의 불청객 알러지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봄을 건강하게 마음껏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