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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잘하는 방법 - 경청 하라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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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경청을 잘해주는 편인가요?  

누군가가 내 애길 잘 들어주면 힘이 나고 그 사람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경청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말합니다. 

소통의 핵심이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데 있어 중요한 시간이 됩니다. 

 

가족 간에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지 않는데요 

서로 깊은 소통을 하고자 한다면 그냥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며 공감해 주는 것만으로도 

닫혔던 마음이 열리고 서로의 진심을 알게되는 시간이 됩니다. 

 

특히 자녀를 잘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얘길 잘 들어주는 부모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얘기하는게 서투르고 어렵게 느껴질 때 부모님이 끝까지 얘길 들어주고 

공감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정서적 건강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타인의 얘길 중간에 끊어버리거나 건성으로 듣는 자세는 나의 존재가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심리적으로 약해지고, 외로워지며 더 나아가 우울증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청을 잘했던 유명인사들의 사례입니다. 

 

1. 스티브잡스 : 스티브 잡스는 회의나 제품 발표를 할 때에 경청을 잘하는 모습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자세는 애플제품의 혁신과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2. 오프라윈프리 :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이죠 

그녀는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경청을 잘하는 사람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해주어 사람들의  신뢰를 얻은 사람입니다

 

3. 버락 오바마 : 전미국 대통령인 오바마의 리더십은 경청의 중요성이라고 해요. 

그는 회의나 토론에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는데요 

이러한 모습은 그의 탁월한 리더십이 되었고, 소통하고 협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랑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나부터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경청하는 것이 쉽지 않게 느껴진다면 

숨을 여러번 길게 내쉬어보세요 

심장박동이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눈빛교감을 해보세요 

상대방의 눈에서 진심을 느끼게 됩니다. 

눈빛 교감을 통해 상대도 진심을 말하게 되고, 

나 또한 마음이 열리는 시간이 됩니다. 

 

따뜻한 소통을 통해 마음 훈훈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면 서로의 건강에너지도 플러스됩니다. 

몸의 건강을 잘 챙기는 것만큼 중요한 정서적 건강도 매우 중요하죠 

신뢰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타인의 애기에 마음을 열고, 귀를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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