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를 잘하려면 장 건강을 잘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인데요
장은 '제 2의뇌'라고 불리는 곳이고, 면역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무조건 장 건강 관리는 중요합니다.
<장 건강을 잘 챙기기 위해 해야 할 일>
첫 번째 : 식습관 관리 하기
몸은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우리 몸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먹고 나면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먹지 말라는 몸의 신호입니다
그럼에도 달달한 단맛과 오감 만족을 위해 먹게 되는 음식이 있는데요
피해야 할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가공식품, 인공첨가물이 많은 스낵, 패스트푸드
고지방 음식, 고당분 간식, 글루텐이 포함된 음시가, 지나친 알코올, 지나친 카페인
- 꼭 먹어야 할 음식
* 발효음식 - 된장, 김치, 청국장, 프리바이오틱스 등
* 섬유질이 많은 음식 : 현미, 귀리, 통밀빵,
과일, 야채, 콩류
* 오메가 3 지방산 - 연어, 고등어, 아마씨, 견과류
* 충분한 수분 섭취
위와 같은 음식은 먹고 나면 속이 편하고, 기분이 좋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음식입니다.
두 번째 복부를 따뜻하게 관리하기
체온은 몸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현대인의 몸속 체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냉장고속 차가운 음식, 차가운 얼음음료, 패스트 푸두둥 의 음식과 음료는 장속 온도를 떨어뜨려
지방을 축적시키고, 장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게 되죠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수시로 따뜻한 물로 몸속 체온을 유지시켜주어야 하고,
특히 복부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복부온도를 따뜻하게 해주는 배꼽힐링>
배꼽힐링기로 배꼽주변을 가볍게 펌핑을 해주면 장이 말랑말랑 부드러워지고,
장속 혈액순환이 잘되어 체온을 올려줍니다.
장속 온도가 따뜻해지면 소화흡수력이 좋아지고, 배변활동이 잘되고, 위장, 간, 신장, 대장, 소장들이 건강해집니다.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건강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왕성해져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되죠~
배꼽힐링기로 하루 5분~10분가량 꾸준히 펌핑을 해주고 따뜻한 손으로 복부를 시계방향으로 쓸어주면
따뜻한 열감을 장속 깊이 전달해줍니다.
세 번째 근력운동하기
우리 몸의 근육은 몸의 체온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온이 떨어지는데 이는 몸의 근 감소증과도 연관이 깊습니다.
중년 이후의 근력운동은 필수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매일 근력운동 계획을 정해놓고 꾸준히 하며 근력단련 꼭 필수적으로 하도록 합니다.
추천 근력운동 : 푸시업, 스퀏, 플랭크, 달리기
장은 스트레스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기분이 안좋고, 스트레스가 있을 때 배가 아픈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해요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건강한 내 몸을 위해 꼭 해야 하겠죠~
장은 나의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장관리로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나의 미래를 만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