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기본은 잘 먹고 잘 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본도 잘 안될 때가 있는데요
바로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소화가 안되고,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죠
아마 스트레스 많이 받고 이런 경험을 해본 기억이 있을 거예요
심하게 화병에 시달릴때도 이렇게 생명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 잘 안 되면서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지는
과정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 지장없이 잘 먹고 소화 잘하고, 때 되면 잘 자는 이런 일상이 그렇게 귀하고 소중했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죠
신경이 예민하거나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소화장애와 수면의 질저하, 불안, 스트레스를 겪게 됩니다.
명상을 하면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소화 잘되고 깊은 숙면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버튼을 끄고 무심해져라
명상은 하면 좋은 점 중 하나는 생각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안 하면 어떻게 되는데? 하고 사람들은 의문점을 가지는데요
생각을 안하면 그냥 편안해집니다.
생각을 내려놓는 방법은 몸의 감각을 느끼고 자신을 무심하게 바라봅니다.
어떤 판단과 분석, 분별도 모두 비우고 그냥 지켜보고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해 봅니다.
눈을 감은채 나의 몸,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 감각을 바라봅니다.
생각이 일어나면 숨을 내쉬며 다시 집중
그렇게 명상에 조금씩 감각을 열어갑니다.
생각이 사라지면 마음의 문이 열린다.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활동을 바라보며
호흡이 조금씩 편안해지고, 몸속 신경이 편안하게 이완될 때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리게 됩니다.
긴장으로 가득 차 있던 얼굴이 편안해지고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이 측은지심으로 바뀌면서
쌓여있던 감정이 눈물로 때로는 울음으로 터져 나오기도 하죠
감정이 비워지고 나면 밝고 환한 나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자신을 향한 감사와 사랑을 알게 되죠
마음이 열리면 잘 먹고, 잘 자게 된다.
몸도 마음에도 건강한 변화가 온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건
바로 소화가 잘되고, 잠도 깊은 숙면을 하게 된다는 거죠
명상을 통해 마음이 열리고 마음의 힘이 키워지면
스트레스 조절력, 감정조절, 자기 조절력이 커지면서
건강하게 자신을 컨트롤하는 힘이 키워집니다.
건강한 나를 원한다면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내 안의 나를 만나보세요
몸과 마음의 건강한 밸런스를 찾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