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날씨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딱 좋은 날이에요
공기, 바람, 자연환경 3박자가 잘 맞춰주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머릿속도 비우고, 스트레스도 비울 겸 자연 속으로 힐링하러 떠나보세요
푸르른 자연만 보아도 절로 힐링이 되는데요
자연 속에서 나를 비우면 나도 자연의 일부가 됩니다.
힐링하기 잠시 배워볼까요?
준비물은 편한 복장과 1인용 작은 돗자리 하나면 충분하죠
자리를 잡고 앉아 호흡을 길게 여러번 내쉬어 줍니다.
먼저 오감으로 자연을 느껴봅니다.
눈으로, 귀로, 코로, 촉각으로 공기의 미각까지 충분히 느껴봅니다.
오감의 감각을 충분히 열어주는것부터 시작입니다.
이젠 눈을 감고 몸의 감각을 충분히 느껴줍니다.
힘을 빼고, 숨을 내쉬면서 몸속 긴장을 충분히 비워줍니다.
보통 어깨와 목의 긴장이 많이 들어가있는데요
이땐 도리도리를 하며 힘을 빼주면 좋습니다.
몸의 온도, 맥박, 숨을 느끼면서 호흡과 점점 하나가 되어봅니다.
내가 호흡이 되고, 호흡이 내가 됩니다.
평소 불편했던 감정들이 떠오르면 마치 영화보듯 그 장면을 무심하게 바라보며
그 장면이 바람에 휙 날아가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힘들어하는 나의 모습도 바람에 휙 날아가고
떠오르는 장면 모두 자연속으로 모두 날려 보냅니다.
구체적으로 좀 더 리얼하게 상상할 수록 더 좋습니다.
상상이 잘 되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미소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감정은 감정으로 느껴지기에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봅니다.
편안해지면 마음을 편안히 하며 호흡에 집중합니다.
들숨과 날숨에 내 생명의 에너지가 힐링되고, 충전이 되어갑니다.
이렇게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비우고 힐링기운으로 채워가세요
자연 속에 들어갔을 때 우리는 순수성을 회복하며 자신을 스스로 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내게 됩니다.
자주 자신도 모르게 갇혀 있는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 자신을 비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를 비우면 문제 해결점과 답을 쉽게 찾게 되기도 하죠
자신을 자주 비우다 보면 마음도 뇌도 유연해져 자신과 소통도 잘하고,
주변 사람들과도 소통을 잘하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유연함의 기술, 바로 나를 비우는 것에 답이 있죠
자연속에서 자주 힐링하며 에너지 충전도 하고, 내 안에서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