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내면에서 서로 싸우고 있는 내 안의 천사와 악마를 마주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감정이 올라오는 상황이 될때 "아 기분 나쁘네 , 화를 낼까? "
하다가 속에서 "아니야 일단은 참고 마음을 다스려봐" 하며 호흡을 다스릴 때가 있죠
우리는 이렇게 매일 내안의 나와 여러 번 싸울 때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는데요
명상을 오랜시간 하면서 내 안에서 일어나던 여러 가지 분별과 다툼이 줄어들었다는 거죠
가끔 에너지가 부족하면 또 내안에서 자기들끼리 싸움이 일어나는 것을 관찰하곤 하는데요
그럴 땐 충전이 필요하구나 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명상은 이렇게 내가 원하는 내 안의 선한 마음의 힘을 키워줍니다.
살아가다 보면 내 안에서 일어라는 분별 때문에 힘들 때가 많죠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 다양한 사건, 사고들까지
마음을 힘겹게 만드는 순간들이 많죠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명상을 하며 나와의 소통을 해야 하는 것이죠
내 안에서 영역다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몸의 에너지 순환이 잘되게 합니다.
몸이 안좋을땐 부정적 생각과 분별은 더 잘 일어납니다.
건강한 체력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
기혈순환이 잘 되도록 스트레칭도 하고, 근력단련도 하며 몸의 힘을 키워줍니다.
두 번째 :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내 마음을 기쁘고 밝게 합니다.
행복에너지가 내 안에 가득하도록 만들어보세요.
원하는 목표, 매일 해야 할일, 오늘은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살 것인지를 매일 아침
상상하고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세번째 : 오늘의 화는 오늘 비우도록 합니다.
오늘 조금 힘겨운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 무거움이 절대 내일까지 가지 않도록 합니다.
비우는 명상을 통해 오늘 느꼈던 불편한 감정을 비워주세요
예를 들면 폭포를 맞는 상상을 하며 감정을 함께 비워주는 겁니다.
머리 위로 세차게 내려오는 물줄기에 몸도 깨끗이 씻겨가지만, 몸속에 감정까지 깨끗이 씻겨
내려가는 것을 상상합니다.
명상은 내안의 원래 있는 선한 마음의 힘을 키워줍니다
힘이 커지면 힘을 발휘하는 것처럼
선한 마음의 힘이 키워져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몸의 힘도 키우고 , 마음의 힘도 함께 키웁니다.
밝고 환한 곳에서는 쓰레기가 없는 것처럼
내 마음이 밝아지면 어둡고 탁한 감정은 자연스레 비켜나고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만이 자리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