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날씨가 추워지면 몸에서 바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환절기가 되면 으슬으슬 추워지면서 약간의 감기초기 증상으로 몸은 신호를 보낼때가 있는데요
진짜 감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감기 초기증상으로는
- 으슬으슬 약간의 몸살 기운이 있다.
- 목이 간질간질하다.
- 재채기가 자주 나고, 추위를 느낀다.
- 약간의 미열과 함께 약간의 두통이 있다.
무엇이든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는 말을 합니다.
감기는 초기에 잘 다스리면 면역력도 키우고, 체질도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감기 초기에 잘 잡는 방법
1.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2. 생강차, 대추차등 몸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를 마신다.
3. 반신욕으로 몸속은 따뜻하게 하고 땀이 내여 노페물을 배출시킨다.
4. 푹자고 충분히 쉬어준다.
몸의 신호만 잘 읽고 대처를 잘 하기만 하여도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비결이 됩니다.
겨울만 되면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이라면 건강체질로 변화하기 목표를 세우고 건강관리를 시작해보세요
<건강체질 만드는 방법 >
건강체질로 관리 잘 하는 방법은 모두 알고 있다시피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어주는 것입니다.
너무나 간단하고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내 몸의 에너지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한 체질로 바꿀 수 있을까요?
몸과 마음에게 각 30분씩 시간을 투자하기를 추천합니다.
내 몸과 소통하는 시간 30분
기체조& 운동을 하며 내 몸의 에너지를 살리는 시간을 만들어봅니다.
몸에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몸의 기력이 채워지고,
기력이 채워지면 면역력이 살아나고, 힘이 생기게 되죠
내 마음과 소통하는 시간 30분
마음 또한 집중하고 교류한만큼 마음의 힘이 생기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됩니다.
피로의 대부분의 원인은 스트레스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나
오늘 힘들었던 일들은 비우고 감사일기를 써보며 내 마음을 다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기는 몸속 온도 변화에 민감한 몸의 반응 신호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체온이 낮거나, 체력이 약하다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몸과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라는 것을 인식하며
하루 30~1시간은 꼭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 몸속이 따뜻해지면서
건강한 체질로 변화하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