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건강하게,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단월드 건강>

 

 

 

 

잡념과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부정적인 감정이 그치지 않고 떠올라서 괴로움을 느끼고 있지 않은가요?

 

명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는?

 

 

- 불필요한 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있거나, 

- 감정적인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 집중력이 떨어져 실수가 잦고, 

- 병원에 가도 나오지 않는 스트레스성 질병 

- 근심. 걱정. 심리적 불안감 등   

현대인들에게 느껴지는 시간은 모든 것이 너무 빠르다는 것입니다. 

잠시도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정보를 습득해야 할 것 같고, 

사람들의 트랜드를 따라가지 않으면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도 있죠 

 

반복되는 감정의 습관들도 있습니다. 

걱정이 많은 사람은 걱정을 만들어서라도 스스로 걱정 속에 들어가며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해요 

마음속 분노를 제대로 비워내지 않으면 

작은 부딪힘에도 화가 나고 짜증이 일어나기도 하죠 

 

 

그래~!!!  난 명상으로 나를 바꿔보겠어!!!

 

명상 기본부터 제대로 하는 방법 

 

명상을 하려면 몸부터 제대로 풀어야 해요 

내 마음의 감정 찌거기들이 몸에 붙어잇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어깨는 굳어 있고, 머릿속은 멍하고 

허리 통증에 뻣뻣한 몸은 무겁게만 느껴지죠~ 

명상은 몸을 통해 마음으로 그리고 조금 더 깊이 나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먼저 몸의 긴장된 곳을 풀어 감각을 깨우는 것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체조를 하며 자신의 몸의 가장 굳어 있는 곳부터 

정성을 다해 풀어내면서 몸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몸에 집중하는 것부터 명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월드에서는 명상을 하기전 뇌체조부터 시작해요 

20분 정도 뇌체조를 하다 보면 어느새 머리는 비워지고, 

몸은 가벼워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몸의 에너지가 가벼워지면 

그 몸을 타고 마음의 흐름이 이어지고, 

또 뇌의 감각이 깨어나 

나를 바라보는 힘도 키워진답니다. 

 

 

정적인 명상으로 나를 바라보다 

 

처음엔 그냥 보기만 하는 것도 제대로 안될 때가 많아요 

습관처럼 잡념이 끼어들고 

습관처럼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꼼지락거리죠 

이 모든것도 하나의 과정이니 괜찮아요~ 

 

호흡을 크게 들이마시고 크게 내쉬며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판단하는 나를 내려놓고, 

생각하는 나를 내려놓고 

호흡에, 그리고 몸의 에너지 감각에 집중하며 

나를 느끼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 보는 건 어떨까요?

잠시라도 뇌가 휴식하고 

몸과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면 

그것이 명상의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월드에서 명상 시간에 졸음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것 또한 몸과 마음, 뇌가 휴식하면서 일어나는 과정이기에 

좋은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 오늘을 돌아보며 명상을 한다면 

졸면서 해도 괜찮습니다. 

뇌가 잘 쉬고 나면 졸지 않고 깨어있는 의식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될테니까요~   

 

 

초보자라서 잘 못한다고 느겨진다면 

단월드에서 첫 시작을 함께 해보세요 

명상은 함께 하는 사람이 있고, 

점검해주는 사람이 있을 때 

속도가 훨씬 빨라지니까요~   

 

내가 나를 통제하려 하지 말고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기다 보면

어느새 나는 일상에서 어제 보다 덜 스트레스받고 

어제보다 덜 감정에 휘둘리며 

몸의 에너지 또한 가벼워져 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오늘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응원하는 하루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