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올리기 - 체온 건강법 <단월드>

 

겨울이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체온도 함께 떨어집니다. 

체온과 면역력은 서로 중요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 현대인들의 체온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질병의 원인이 저체온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 

몸의 냉증은 질병을 유발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야기시킵니다. 

 

그렇다면 체온을 어떻게 올리는 것이 중요할까요?

 

 

 

 

일상생활에서 몸속 체온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반신욕 하기 

 

현대인들은 목욕보다는 짧은 샤워로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목욕은 시간도 걸리고, 탕 안에 있다 보면 뜨거운 온도 때문에 그냥 빨리 나 가보리고 말죠 

집에서도 반식욕하는 시간을 즐겨보길 추천합니다. 

40도 내에 따뜻한 물에 몸을 반쯤 담그고 15~20분 정도 있다 보면 몸에서 땀이 나면서 몸속에서부터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몸속 온도가 따뜻해지면 세포들이 건강한 세포로 변화되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완화됩니다. 

주 3회정도 반신욕을 한 사람의 체험을 들어보면 겨울에 추위를 덜 타고, 무엇보다 깊은 숙면을 

하게 되었다는 체험이 있습니다. 

 

2. 따뜻한 물과 따뜻한 음식 먹기 

 

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찾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하는데요 

당장은 얼음 음료가 몸에 들어가면 시원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장속과 오장육부의 온도를 급격히 

냉각시켜 몸에 냉기가 돌게 만듭니다. 

장과 위장의 건강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체온과 비슷한 음료와 함께 음식도 따뜻하게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냉장고에 들어가 있던 음식도 다시 따뜻하게 뎁히고, 직접 몸을 움직여서 따뜻한 음식을 직접 해 먹는 

것도 중요하죠 

 

3. 긍정적인 마인드 선택하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속 열은 머리쪽으로 올라가고 복부의 온도는 차가워지게 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오랜 시간 느낀 사람의 몸의 온도 또한 마찬가지로 가슴과 머리 쪽은 뜨거워지고 

복부와 팔.다리 온도는 차가워지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잘 풀어내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죠 

요가, 기체조, 호흡 명상등은 내면의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힘을 길러주며 좀 더 근원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방법을 터득하게 합니다. 

먼저 나 자신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내면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작은 말한마디, 손길하나도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함께 마음을 나눈다면 나도  타인도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며 서로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길이 될 테니까요~ 

 

이번 겨울은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나와 가족,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나부터 실천하기 해보세요~   

따뜻한 온기로 면역력도 올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