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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감기 체질에서 건강 체질로 변화 - 단월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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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잘 걸리는 사람들은 항상 겨울이 두렵습니다. 

올해는 잘 넘어가야 할 텐데라는 생각이 들고, 

감기 한번 걸리면 몸도 마음도 고생입니다. 

감기 잘 걸리는 사람은 몸이 차갑고, 추위를 잘 타고 면역력이 약하고.. 등등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기력이 떨어져 있을 때에도 감기가 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기 잘 안걸리는 건강한 체질로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단월드에서 수련을 꾸준히 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얘기하는 후기 중 하나는 

겨울에도 감기 한번 걸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로 변화되었다는  얘길 자주하는데요 

저 또한 이 말에 무한 공감하는 1인이예요 

 

감기를 많이 달고 사는 저질체력을 가지고 있었던 저는 추위도 많이 타고, 감기 한번 걸리면 한 달은 꼬박 

고생을 해야 낫고 했었더랬죠 

 

저의 체력상태를 돌아보면 항상 배가 차가웠고, 소화불량에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어릴적부터 '나는 약해서 그래'라는 마인드가 지배적이었던 것 같아요 

 

- 땀 한방울 안나는 체질에서 땀나는 체질로 변화하다 

 

단월드에서 수련을 하며 나타난 큰 변화중 하나는 바로 땀이었는데요 

여름에도 땀 한방울 안 나던 내가 기체조를 하면서 어느샌가 땀이 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놀라웠어요 

땀 흘리고 났을때의 그 상쾌함의 체험은 놀라운 체험이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땀 흘리는 운동을 좋아하는 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 아랫배가 따뜻해지다. 

 

배가 항상 차가워 장 트러블도 잦고 소화불량에 힘들었는데 조금씩 아랫배가 따뜻해지며 장이 건강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단월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장건강이 좋아지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서 배를 따뜻하게 하는 동작들이 많아요 

장운동과 복부 두드리기 동작을 매일 하기만 해도 조금씩 배가 따뜻해지는 체험을 하게 된답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면 면역력도 올라가고, 소화흡수력이 월등히 좋아진답니다. 

 

 

 

 - 수족냉증 사라지다 

 

항상 손발이 차갑고 시려 다양한 방법을 다 써도 안됐었는데 단월드에 다니며 몇 달 지난 어느 날

더 이상 손이 시립지 않아  놀랐죠   

이런 날씨엔 손이 시려야 하는데 따뜻하네, 밖에서도 장갑만 잘 끼면 더 이상 시립지 않게 되었죠 

겨울만 되면 실내에서도 손이 시려 힘들었는데 이젠 악수도 당당하게 할 정도록 수족냉증 말끔히 

사라졌어요 ~   

 

차갑던 몸이 따뜻해지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체질이 변화되면서 달라지는건 더 이상 감기는 없다는 거예요 

추운 곳에 오래 있다 보면 약간은 감기 기운이 있기도 하지만 그땐 따뜻한 물도 많이 마시고 

땀을 푹 내며 자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집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건 예민한 성질에서 낙천적 성질로 변화되었다는 거죠 

성질이 변화되면 기질도 변화되고, 체질도 변화됩니다. 

내 몸에 건강한 습관은 마음의 습관도 단단히 한몫을 하죠 

몸과 마음을 바라보는 명상을 하며 마음의 좋지 못한 습관(욕심, 잡녑, 부정적 생각) 등이 비워지게 됩니다. 

 

몸속 온도가 1도 올라가면 면역력 5~6배 올라간다는 말을 몸으로 직접 체험합니다. 

나이가 들면 몸속 온도가 조금씩은 떨어지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해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처럼 오늘 바로 체력, 근력을 위한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바로바로 풀어내며 오늘을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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