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밥상머리 명상부터 시작하라 <단월드>
매번 다이어트가 무너지는 곳이 바로 밥상 앞이에요
덜 먹어야지 하다가도 밥상 앞에만 앉으면 조절이 안되지 않는가요?
그래서 오늘은 밥상 앞에서 명상하는 법
배고파 죽겠는데 명상이 되나 하는 생각이 먼저 올라올 텐데요
밥 먹기 전 아이들처럼 감사히 먹겠습니다. 하는 말을 하고 먹는 것도 좋은 명상법이라고 생각해요
종교가 있는 사람들은 기도하고 먹는데요 그것도 좋은 명상법입니다.
<밥상머리 명상 해보기 >
- 소식기를 사용해보기
내 밥그릇에 담긴 건 다 먹어야지 하며 배가 부름에도 끝까지 다 먹게 되는데요
어릴 때부터 엄마가 밥그릇에 있는 밥은 다 먹어야 돼 하는 말을 엄청 많이 들어서 그런지
무조건 밥그릇의 밥은 다먹게 되더라고요
이젠 식기를 작은 소식기로 바꿔보세요
작은 식기를 가득채워 밥을 먹으면 뇌가 한 그릇 가득 채워 다 먹었네 하며 포만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 밥을 먹기전 잠시 눈을 감고 1분 명상하기
의식을 아랫배에 집중한 채 무심하게 자신의 호흡을 바라보며 집중합니다.
당장이라도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고 싶은 욕심이 올라오지만 잠시 호흡을 조절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게 되면
식탐을 조절하는 힘이 생기게 되어 과식하지 않도록 도와주어요
- 천천히 음식의 맛을 음미하면서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식사하세요
뇌로 올라가는 포만감의 신호는 천천히 먹어야 된다고 하죠
실제로 빨리 먹을때보다 천천히 먹을 때가 양에 비해서 배부름의 신호가 다른 것을 느꼈는데요
천천히 먹으니 많이 먹지 않았음에도 배가 불러 더이상 먹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더라고요
- 식사중에는 핸드폰이나 tv를 보지 않기
의식이 다른곳에 집중이 되어 있게 되면 양 조절이 잘 안 되어 많이 먹게 됩니다.
식사할 때는 먹는데 집중하는 게 중요합니다.
- 국물이나 물종류 많이 먹지 않기
식사할때는 국물로 배를 채우면 포만감은 크게 느껴지지만 국물에는 많은 나트륨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국물은 작게, 물은 식사 후 시간이 좀 지난 후 마시면서 위와 장에 부담을 덜 주고, 나트륨 섭취도 줄이는 식습관을
가져보세요
밥상앞에서 식탐을 조절하는 거 조금만 노력하면 쉬워집니다.
밥상 앞에서 명상하기를 통해 건강한 몸매 유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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