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스리기 잘하는 방법
사람과 사람이 서로 어울러 살아가다 보면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속상하고, 열받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말의 뜻은 "마알" [마음의 알맹이] 라고 하죠
그래서 그런지 마음을 잘 먹고 있어야 하는데 속 마음이 나도 모르게 불쑥 속엣말이 튀어나와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든 기억 있을거에요
특히 가족끼리는 오랜 세월 동안 쌓여 왔던 감정과 기억으로 인해 고운 말이 잘 안 나와서 집안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할수록 말을 서로 예쁘게 해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은게 현실인 것 같아요
상대방 탓만 하다보면 서로 마음 상한 채 세월만 흐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딱 하나만 바꿔보세요
편할수록 대화할때 상대방이 말하면 웃으며 음~ 그랬구나, 그렇구나~ 그래? 맞아
등 한마디라도 공감을 해주는것입니다.
또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중간에 말을 끊고 들어오는 사람은 사실 별로 대화를 오래 끌고 가고 싶지는 않죠
그래서 경청하며 중간 중간 공감을 해주는 것을 실천해보세요
하지만 절대 고운말이 잘 안 나온다 한다면 내 마음속의 감정적인 기억을 지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 얼굴을 자주 봐야 하는 누군가가 미워서 고운말이 잘 안 나온다면 그 사람에 대한 나의 마음을 비워내 보세요
<마음 다스리기 명상 하기>
눈을 감은채 호흡을 편안히 하고
그 사람을 향한 나의 마음에게 얘기해줍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반복해서 계속 얘기해주며 내 마음이 편안해질때까지 해주세요
편안해지면 이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미소지으며 그 사람의 장점들을 그려보세요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거예요
이제 현실에서 그 사람을 봤을 때 내 마음이 열려 절로 좋은 말과 행동이 나오는지를 관찰해보세요
고쳐지지 않았다면 반복해서 될 때까지 마음 비우기 명상을 하다 보면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사랑하게 될 거예요
부딪힘이 있다는 것은 마음공부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됩니다.
살아있다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감사하고 사랑해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쉽지만은 않아요
분별심, 자만심, 자존심, 욕심 이렇게 마음에서 일어나는 많은 작용들을 바라보며 마음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구나 하고
나를 돌아보며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지금은 마음 다스리기가 잘 안 될 수 있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 거예요
마음 다스리기 위한 명상시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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