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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건강한 마인드 변화를 위한 선택 경청, 수용, 용서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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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마인드 변화를 위한 선택 경청, 수용, 용서 <단월드>


1) 경청하기


답답할땐 잘 들어주는 누군가에게 내 얘기를 털어놓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하지만 가끔 어떤 사람은 내 얘기를 듣고 가르치려고 할때는 오히려 마음이 살짝 상할때도 있어요~ 

가장 가까운 가족, 친구의 얘기부터 있는 그대로 들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있는그대로 수용하며 잘 경청해주는 것으로 서로간의 신뢰가 생기고 정이 싹트는것 같아요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건 경청입니다. 

경청을 잘 하고, 마음을 알아주기만 하여도 서로에게 에너지를 주고 에너지를 받게 되죠  

아이가 있다면 아이의 얘기를 잘 들어주세요 

부부간에도 서로의 얘기를 잘 들어주기만 해도 웬만한 트러블은 해소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오늘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얼마나 잘 들어주었나요?

그리고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2) 수용하기


수용은 있는 그대로를 들어주고 받아주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사실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것이 현실적으로 참 쉽지 않을때가 많은데요 

가족간에도 안좋은 기억이 많이 쌓여 있을땐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인식될때가 많아요 

좋지 못한 기억이 있다면 서로 얘기해서 풀어야 할텐데 그럴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좋은 기억을 빠르게 정화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얼마전 동생이 하는 말이나 행동이 마음에서 많이 걸리며 마음속이 시끄러워지는거에요 

앗 이러면 안되는데...그래서 동생의 장점을 떠올리고 노트에 적어보았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눈을 감고 숨을 길게 내쉬며 비웠어요 

그렇게 3일 정도 했는데 있는 그대로 수용이 되는것을 느꼈어요 

내 마음이 바뀌자 동생의 행동들도 달라진것이 느껴지고 관계가 좋아졌답니다. 

모든것은 내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하잖아요 

마음속 색안경을 벗어놓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어느새 미웠던 사람이 예뻐보이기 시작할거에요 

 



3) 용서하기

누군가를 진심으로 용서한다는 것은 내 마음의 그릇이 커야만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에서 가족임에도 '나는 그 인간 용서못해' 또는 '아버지를 용서못하겠어' 하는 말을 

가끔 듣게 되는데요    

용서 못하는 그 마음, 상처받은 그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차마 헤아리진 못하지만 

미워하는 마음, 용서 못하는 내 마음을 용서해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용서못하는 마음을 비워내기를 시작해보세요 

자신에게 불편한 마음을 느끼며 '나는 나를 용서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얘기합니다. 

두손을 가슴에 올리고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나는 나를 용서합니다'  라고 반복해서 얘기해주세요 

가슴에 쌓이 응어리가 풀리면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걸 느낍니다.

마음속 상처가 모두 풀릴때까지 해보세요 

다시 마음에 온기가 감돌면서 마음이 밝고 환해지는것을 느낄거에요 

그리고 누군가를 다시 떠올려도 아무런 마음의 동요가 없을거에요 

또 진심으로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큰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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