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잘 다스리는 나 만들기 <단월드>

스트레스 상태가 되면 우리 몸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자율신경의 긴장이 일어나면서 근육은 수축하고 몸속 온도는 내려가고 

머리 쪽으로 열이 올라가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들 얘기하죠 

하지만 이 적당한 정도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거죠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이미 항상 몸도 마음도 긴장상태에 

많이 머물러 있기 때문에 작은 스트레스에도 몸은 안 좋은 영향이 퍼지고 있어요 

평소 몸과 마인드 관리를 잘 해놓는 훈련을 해놓는다면 스트레스를 잘 다스릴 수 있게 되죠 

 

스트레스를 잘 다스릴 수 있는 나를 만들어보아요

 

 

1. 장 건강 관리하기 

 

스트레스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곳이 바로 장이에요 

장이 예민하고 평소 장건강이 안좋다면 자신의 스트레스상태도 같이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적으로 긴장을 하고 있거나 내면의 불안함이 장을 긴장시키기는 원인이 되어. 

아랫배가 차게 만들고, 잦은 장트러블을 만들게 됩니다. 

 

복부 두드리기를 통해 장을 탄력있게 따뜻하게 만들어보세요 

주먹으로 복부를 토닥토닥 두드려줍니다. 

복부에 집중하면서 5분이상 두드려주세요 

 

복부를 두드리기만 하여도 장속 온도를 올리고 장을 튼튼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됩니다. 

 

 

2. 호흡 명상으로 몸속 긴장 이완시키기

 

예전 항상 스트레스의 연속 상태에 있던 저는 호흡이 짧고 얕았어요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들은 맥박이 느리다. 숨이 짧다, 이런 말들을 주로 듣곤 했는데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호흡 명상이 스트레스성 긴장을 풀어주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들이쉬는 숨보다 내쉬는 숨을 2배정도 길게 한다는 마음으로 호흡을 해봅니다. 

호흡이 답답하게 느껴지면 스트레칭도 하고, 가슴을 가볍게 두드려서 풀어준 다음 다시 호흡에 들어갑니다. 

호흡명상을 꾸준히 하면서 자기관리를 하게 되면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잘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3. 근력운동 하기 

 

힘없으면 힘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힘들수 있죠 

평소 꾸준히 근력운동을 하며 힘을 만들어 놓으면 스트레스 상황도 건강하게 잘 넘어갈 수 있게 되겠죠 

한 가지라도 꾸준히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을 쓰고 땀을 흘리는 운동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물질을 배출시켜 주고, 노폐물도 배출시켜 주어 

건강하게 몸을 관리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 꿀팁은 긍정마인드와 웃음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때 바로 긍정적인 생각을 체인지하며 스스로를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환하게 미소짓고, 잘 웃으면서 오늘을 건강하게 보내보세요 

오늘의 내가 쌓여 내일의 나를 만들어가겠죠 

가짜 웃음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그렇지만 가짜 웃음이라도 하다 보면 진짜 웃음이 뒤따라 올 거예요 

오늘도 환하게 웃으며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