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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힐링마인드

신 인류가 온다 - 지식의 한계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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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상가 일지 이승헌 님의 책

 

<신 인류가 온다>   

 

오늘은 이 책의 내용 중에서 와닿는 부분을 포스팅해볼게요~

이 책을 읽으며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떠오르는데요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의 내용 중 <지식의 한계>라는  내용에서 와닿는 부분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이제 지식은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물과 공기처럼 우리의 손끝에 와닿아 있는 시대가 열렸기 대문이다. 
지식의 내용이 답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지식을 가져다줄 질문이 중요하다 
좋은 질문을 던지면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다. 

 

 

좋은 질문을 하려면 필요한 것 

 

첫 번째 :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자각하는 것이다. 

좋은 질문을 하려면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야 한다. 

내가 이미 알고 있다는 생각, 알고 있어야 한다는 집착에 사로잡혀 있으면 자신의 무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질문할 마음의의 공간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두 번째 : 새로운 답에 대한 열린 태도와 호기심을 갖는 것이다. 

우리 내면에 자리한 모든 가정과 편견이 장애물이다. 

익숙한 가정과 편견들을 사실이나 진리로 여기고, 많은 경우 자신과 동일시하거나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답을 받아들이는 것을 어려워한다. 

 

세 번째 : 더 나은 가능성에 희망을 품는 것이다. 

지구에서 현재 인류가 처한 상황의 상태가 지금 예견하는 결과보다 훨씬 더 나은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믿고, 그것을 희망하기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상 내용을 정리해 봤는데요

 

지구는 내 생명이 태어나고 자란 곳 어머니의 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지구에 대해 나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돌아보게 하는 내용의 책이었어요 

알고 있다는 나만의 한계에 갇혀 새로운 정보에 대해 무관심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열린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앞으로는 얼마나 좋은 질문을 하는가에 따라 나오는 답이 달라지는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 자신에게 나는 질문을 잘하고 있는가요?

또 나와 전체를 위해, 또 지구와 함께 공생하기 위해 나는 나에게 질문하고 있는가요?

저 또한 가슴에 와닿는 부분을 다시 한번 새기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질문을 하려 합니다. 

 

 

 

이 책은 한꺼번에 다 읽기보다는 하루 2.3페이지씩 읽으며 와닿는 부분을 정독해 보는 겁니다. 

뇌를 깨우는 메시지에 정신을 차리게 되는 시간이에요 

오늘도 정신 차리고 나의 하루에 집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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