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공생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요
나와 이 사회, 그리고 더 나아가 전 세계, 지구까지 생각해 보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됩니다.
공생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나름 고민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며 제 자신부터 적용해 보는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 책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부분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마음이 가진 세 가지 보물>
우리 내면에는 마음이 좋은 방향으로 잘 쓰일수 있도록 하는 안내자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 공감능력 (타인의 고통을 함께 느끼기)
힘든일 있을 때 누군가 내 마음에 공감을 해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면서 위로가 되는데요
가족의 아픔에 공감을 해주고 세상의 아픔에 공감을 해줄 때 우리는 하나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 모든 생명에게 공감할때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공감능력은 모든 생명체가 서로의 느낌을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본 감각으로 지니고 있다는 큰 희망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계를 아울러 공생을 실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이미 갖추어져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공생의 기술에서
- 양심(진실을 향한 의지)
양심은 대단한 노력이나 수행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다.
양심은 진실을 비추는 거울이고, 진실을 향한 의지이며,
조건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바르게 행동하려는 의지이다.
내 안에 원래부터 있었던 순수함, 밝은 빛이다.
우리가 양심의 소리를 무시할 수 있을지 몰라도 양심의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
양심은 인간의 본성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 공생의 기술에서
성찰의 힘 (나는 누구인가 묻는 마음)
깨어있는 의식으로 관찰하면 생각과 감정은 아침 햇살에 안개가 걷히듯 사라져 버린다.
생각과 감정이 모두 사라진 자리에 무엇이 남는가?
만져지지도 않고, 형체도 냄새도 없고, 경계가 없어 크다 작다 할 수도 없는 것,
심지어 있다 없다 말할 수 없는 어떤 것이 남는다. 그것이 마음, 순수한 의식이다.
- 공생의 기술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이 세 가지 보물이 저는 가슴에 많이 와닿는 내용이였어요
이 세가지 보물을 잘 키우고 잘 활용하면 함께 공생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공생의 기술을 읽으며 모든 생명이 어우러져 함께 건강하게 사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지금 내가 공생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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