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삶/힐링마인드

면역력 올리는 식단과 함께 하나만 더 챙기기 <단월드>

728x90

더운 날이 지속되니 면역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애기를 종종 듣게 되는데요 

입맛도 없고, 의욕도 없으니 체력 또한 뚝뚝 떨어지는것이 느껴집니다

면역력을 올리는 좋은 식단은 검색만 해보면 좋은 정보가 많은데요 

건강식단과 함께 한가지만 더 챙겨보면 어떨까요?

그것은 바로 "이완하기" 입니다. 

 

안 그래도 몸이 축축 늘어지는데 이완은 더 몸의 힘을 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죠~

제대로 이완을 하면 몸의 에너지가 고이게 되면서 기력을 채워주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몸속에서 소화흡수가 잘되게 만들어주어야 피가 되고 근육이 되는 법이죠 

그렇다면 이완하기 제대로 배워볼까요?

앉은 자세에서 이완하기 

 

의자나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줍니다. 

목과 어깨를 가볍게 돌리기도 하고 늘여주기도 하며 긴장을 풀어주도록 합니다. 

허리도 좌우로 서너 번 돌려줍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가슴을 펴고 턱은 살짝 당겨주고 눈을 감습니다. 

자신의 들숨과 날숨을 가만히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때 속에서 일어나는 판단을 비우고, 

일어나는 여러가지 생각에도 집중하지 말고 

호흡을 무심하게 바라보도록 합니다. 

호흡이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껴보세요 

 

생명의 숨결과 하나되는 것은 

내 몸의 생명을 깨우고,

생명의 리듬이 건강한 밸런스를 찾아나가도록 하는 시간입니다. 

흩어져 있던 에너지의 파동이 하나로 모아지면서 

몸 안에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시켜 줍니다. 

누워서 이완하기 

 

편안하게 자리에 누워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며 목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발목을 좌우로 움직여주고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아줍니다. 

눈을 감고 머리부터 천천히 내려오면서 마음속으로 이름을 불러줍니다. 

머리 얼굴, 눈. 코 입, 목 어깨, 가슴 명치 복부, 고관절,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 발바닥 

천천히 몸 구석구석을 느끼고 바라보기를 하면 뇌파가 이완되고 

온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편안해지게 됩니다. 

 

체력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앉아서 이완하기나 누워서 이완하기를 해보세요 

내 몸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몸속 자율신경의 흐름이 건강해지게 됩니다. 

또한 에너지가 몸안에 머물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들떠있던 생각과 감정도 고요해집니다. 

내 몸에 생명에너지가 살아있게 되어 몸속 혈액이 맑아지고 기력 또한 살아나게 됩니다. 

몸속 에너지와 혈액이 맑아지면 건강한 먹거리를 찾게 되고 

감정도 긍정적인 마인드가 절로 절로 생기게 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