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삶

면역력 높이려면 장 건강을 챙겨야 <단월드>

728x90

몸에 평소와 다른 변화가 있을 때 요즘 내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나라고 생각이 들 때 있죠?

 

친구는 입술 주변에 수포가 생기거나 뾰루지가 나면 면역력을 의심한다고 해요 

면역력이 심하게 떨어지면 대상포진이 생기기도 하는데 아는 지인은 얼굴에 생겨서 한동안 

고생했다고 해요 

또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감기가 빨리 낫지 않을때도 면역력을 의심하게 되죠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이렇게 주인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우리 몸의 면역창고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은 바로 장입니다. 

장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면역의 70%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법 알려드립니다. 

 

 

 

1. 뇌와 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장은 감정상태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뇌에서 스트레스라고 인식하는 순간 장속 미생물도 신호를 받아 비상체계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감정상태가 안좋거나 긴장이 많이 되면 배가 아프던 경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험해 봤을 거예요 

뇌와 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기분이 좋으면 장에서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또한 뇌는 우리 몸에 전체 산소량의 25%를 소비하는데요 장도 마찬가지로 25%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뇌에 산소공급이 약해지면 속이 안좋으면서 배가 아픈 원인도 있었네요 

 

2. 장속 면역력 챙기는 방법 

 

면역력을 잘 챙기려면 식습관이 건강한게 우선입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과식이나 과음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분에 따라 과식을 하기도하고, 스트레스받으면 과음을 하며 기분을 풀려고도 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몸과 장 면역력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안 좋은 습관입니다. 

기분이나 스트레스를 자신의 몸에게 풀려고 하지 말고 운동이나 취미생활로 풀어보세요 

 

더 중요한 것은 장속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차가운 음료를 자주 마시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이는 장속 온도를 떨어뜨려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아침의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는 습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게 장을 따뜻하게 하고 장이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니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꼭 지켜보세요 

음식은 따뜻하게, 야채와 육류를 골고루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 기본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장속 면역력을 높여주는 시간을 쌓아나가는 결과를 가져오게 합니다. 

3.  내면 의식을 밝게 하여 스트레스를 다스려라 

 

똑같은 상황에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면만 보며 투덜대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긍정적인 면을 보며 희망을 가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차이는 내면의식이 밝고 긍정적이냐, 어둡고 부정적이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몸은 부정적인 생각을 할때 근육이 긴장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이 나오게 됩니다. 

긴장을 오래할 수록 몸의 에너지 소비량도 많아져 장속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지게 하고 

체온을 낮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는 습관처럼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것에 더 크게 반응하고, 더 오래 기억이 되는데요 

어렸을 적 부정적인 트라우마는 평생을 좇았다니며 삶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보이는 의식너머의 보이지 않는 내면의식을 밝게 만들어봅니다. 

외부로 향하고 있던 의식을 내부로 향하게 하는 시간이 명상의 시간인데요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통찰하는 시간을 가지기만 해도 사람은 생각을 조절하게 되고,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려고 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명상을 꾸준히 한 사람의 몸속 체온은 다른 사람에 비해 0.5도~1도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명상을 하며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조금씩 쌓이면서 자신도 어느새 내면에서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싹트며 몸속 체온이 따뜻해지게 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