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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뇌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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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컨트롤 잘하고 있는가요?

요즘 같은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는 시기에는 작은 말 한마디에도 짜증이 나고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머리는 열받아 있는 상태고, 마음이 불편하여 일의 능률도 떨어집니다. 

요즈음 나는 나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가요? 

 

화를 내거나 화를 참으면 뇌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화, 짜증, 분노의 감정을 바깥으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참는 것 또한 뇌는 화로 인식을 하여 

뇌압을 올리고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몸과 마음의 기력을 떨어뜨리게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화를 내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는 것도,  바깥으로 표현하는 것도 뇌는 스트레스가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너는 왜 이렇게 밖에 못하니?"  

"나는 왜 이렇게 되는게 없지?"  등등 자신에게 화를 낼 때가 종종 있습니다. 

 

 

 

 

뇌의 입장에서 보면 뇌는 부정적인 말을 자주 듣거나 마음속으로 되뇌는 것만으로도 

뇌 압이 차고, 뇌 기능이 성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성인이 되어서도 성장할 수 있고, '뇌 가소성의 법칙'에 의해 무언가를 배우거나 

꾸준히 하면 뇌 기능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자신에게 부정적인 메세지를 주거나 분노, 화, 짜증을 내게 되면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뇌 기능이 퇴화하게 되는 거죠 

나의 뇌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화를 자주 내고, 부정적인 인식이 많아지면 뇌는 필요 이상으로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산소공급도 잘 안되는 상태가 되죠, 항상 뇌가 열받아 있는 상태가 되는 거죠 

이 상태일때의 뇌는 집중력, 주의력, 판단력이 흐려지고, 더 많은 실수를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됩니다. 

뇌가 성장을 계속 하려면 뇌 속의 뉴런 연결이 중요하고 스스로 자신을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부터 자신에게 최고의 칭찬으로 시작해 보세요 

'너는 최고 멋진 사람이야'  ' 

거울을 보며 '너는 너무 매력적이고 멋져'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빨리 알아차리고 자기와의 대화를 하며 긍정적인 선언을 해주도록 하세요 

'실수해도 괜찮아!  앞으로 너는 아주 잘해낼거야'  라고 얘기해 주세요 

긍정적 시각으로 주변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고 

주변 사람들의 얘기도 주의 깊게 잘 듣도록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칭찬을 자주 해보세요!

또 사람들을 잘 챙기고, 배려하는 행동도 더 자주하도록 해보세요 

저녁에는 하루를 돌아보고 자기 자신과 따뜻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도록 하고 

최고의 칭찬으로 마무리하도록 합니다. 

매일 반복하며 긍정적 언어와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습관이 되도록 해보세요 

나에게 필요한 긍정적 선언문을 정하여 수시로 마음속으로 또 말로 자신에게 들려주세요 

 

긍정적 훈련이 뇌 기능을 성장시키고, 뇌압을 낮추어 줍니다. 

뇌 속에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깨어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원하는 일들이 절로 절로 이루어지게 될 거예요 

 

거울 속의 나 자신에게 눈을 마주 보며 칭찬하며 밝고 환하게 미소 지어 봅니다. 

너무나 멋지고 잘 생긴 나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하루를 활짝 열어보세요 

긍정적인 생각과 말, 행동은 나를 살리는 에너지가 되어 뇌와 심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나의 건강한 에너지 파동은 주변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어 함께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지름길이 됩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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