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잘하는 방법 배워보기- 비 폭력 대화법

 

말 예쁘게 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마음의 긴장이 풀리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말을 어쩜 저렇게 예쁘게 할까?  하며 호감도가 급상승하게 되죠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과 소통하는 우리는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판단 아래 자신도 모르게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타인과의 대화는 대인관계 형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되죠 

저 또한 대화를 잘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자신감이 떨어지지는 것이 없지 않은데요 

우리는 어릴적부터 말 잘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라진 않았던 것 같은데요 

 

 

폭력적인 대화 사례 

 

-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내 판단을 강요하거나 평가하는 말

   누군가가 나를 관찰하며 평가하는 말을 들으면 비판으로 받아들이며 심리적 저항감을 느끼게 됩니다. 

 

-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대화

 타인과 비교하는 말을 들으면 에너지가 위축되고, 의욕이 다운되게 됩니다. 

    

<비폭력 대화를 위한 방법>

첫 번째 : 평가와 관찰을 분리하라 

두 번째 : 자신의 느낌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어휘를 늘려라 

세 번째 : 느낌 뒤에 있는 욕구를 인식하는 것이다. 

네 번째: 각자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서로에게 무엇을 부탁하고 싶어 하는가
            원하는 것을 말함으로써 긍정적인 행동언어를 사용하자 
 
<출처 :   비폭력 대화법>

 

나는 지금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바라보고 

상대방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를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표현이 서투른 사람들은 말을 무뚝뚝하게 , 퉁명스럽게 합니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따뜻한 마음이 숨겨져 있는 경우도 많죠

상대방이 하는 말 그 너머의 마음을 느끼려는 마음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제가 덧붙이고자 하는 대화의 방법은 

 

첫째 : 경청을 잘하고 

둘째 : 평가와 판단보다는 "그럴 수도 있지"라고 받아들이고 

셋째 :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대화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서투르지만 조금씩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잘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연마한다면 

말로 천 냥 빚 갚을 수 있는 경지에까지 이르지 않을까요?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마음과 마음이 잘 연결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