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법 <단월드 건강>

겨울이 되기 전 면역력 관리를 잘해야 될 텐데요 

면역력의 가장 기본은 몸속 체온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이 먹어갈수록 실감하게 되네요 

몸속 온도가 차가워서 많은 질병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부터 시작하여 몸속 다양한 염증들은 낮은 체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체온이 낮아지는 진짜 원인은 스트레스 입니다. 

우와 스트레스 안받고 어떻게 사나요?

라는 생각이 바로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스트레스를 품고사는 것이 몸에 가장 좋지 못한 습관이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빨리 털어버리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부정적인 생각 하나에도 민감하게 몸이 반응하며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고, 

맛있는 음식으로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을까요?  스스로 통찰해보시기 바라요 

일단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의 열이 머리쪽으로 올라갑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몸의 자율신경이 긴장하여 목도 뻣뻣해지고, 어깨도 굳어지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열을 머리쪽으로 뺏기면 복부의 온도는 차가워져 냉랭해지게 되죠 

복부에는 주요장기와 혈액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복부의 온도가 조금이라도 내려가면 소화가 잘 안 되고, 장건강이 약해집니다. 

또 평소 관절이 안좋은안 좋은 사람은 허리도 아프고, 무릎관절에도 안 좋은 영향이 생기죠 

이렇게 스트레스 하나에 우리 몸은 나비효과처럼 안좋은 영향을 확장시켜 나가게 됩니다. 

 

내 몸이 스트레스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라면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감정관리를 잘 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보세요 

"나와의 건강한 소통" 을 시작해 보세요 

건강한 소통은 어떻게?

 

1. 오늘 느꼈던 감정 적어보기 

 

내가 느꼈던 감정을 떠오르는대로 꾸미지 말고 적어봅니다. 

날것 그대로 적으면서 뇌가 내가 느꼈던 감정을 한번 더 인식하며 

객관적으로 감정을 바라보는 눈이 생깁니다. 

또 자신에 대한 공감능력이 커지면서 나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됩니다. 

 

2. 감정 풀어내기 

 

불편했던 감정이 빨리 사라지지 않는다면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풀어내보세요 

대표적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과 웃는 것으로 나눌 수가 있어요 

조금 더 효과 있는 것은 눈물로 감정을 풀어내는 방법이에요 

나를 힘들게 했던 감정을 바라보며 자기 자신을 위해 울어보세요 

힘들어했을 나를 떠올리고, 또는 가슴에 답답함을 두드리면서 아 소리를 내며 

집중하다 보면 눈물이 납니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만큼 감정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울고 싶은 만큼 마음껏 울고나면 가슴이 후련해지고 가벼워질 수 있어요 

진짜 웃음은 마음을 모두 비워낼때 찾아옵니다. 

3. 몸의 에너지를 최대한 많이 써보기 

 

힘들어하는 드라마 주인공이 감정을 이겨내기 위해 땀 흘리며 뛰어가는 모습을 본 적 있죠?

우리의 뇌는 두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지는 못한다고 해요 

몸의 에너지를 많이 쓰는 운동을 하며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보세요 

달리기를 하거나, 빠르게 걷기를 하거나, 춤을 추거나 하며 남아있는 에너지가 없도록 최대한 

집중해서 해보는 거죠 

몸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고 나면 자신을 제대로 보는 눈과 귀가 열리게 됩니다. 

숨이 깊어지고, 편안해지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고, 

비워낸 만큼 내 안의 원래 밝고 환한 에너지가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나와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감정이 건강해지고 밝아지는 만큼 

몸의 면역력이 생기고 더 건강한 에너지를 찾아 일을 하고, 밝은 감정을 선택하게 되고, 

주변과의 조화점을 스스로 찾아가게 됩니다. 

 

나를 알아가는 만큼 몸과 마음의 건강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면역력의 해답은 바로 뇌,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