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받아서 너무 힘들어"라는 말을 심심찮게 듣게 됩니다.
불편한 감정이 쌓이면서 몸도 마음도 무겁고 힘들어지는데요
마음을 비우라고 말은 쉽게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리 쉽게 비우기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살길은 마음 비우기를 잘 해야 합니다.
불편한 감정이라는 것이 마음에 쌓이는 순간부터 자율신경을 압박하여 건강밸런스를 무너지게 만듭니다.
내가 참아야지 하면서 차곡차곡 마음에 쌓다가는 화병이 생기고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사람에게 풀어내면 나도 힘들고 상대방도 힘들게 되는 순간을 마주하게 되죠
마음비우기 명상을 통해 감정을 비워보세요
마음 비우기 명상해보기
내 안에 나타난 감정은 실체가 없는 에너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미워하고, 또는 섭섭한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을 일으킨 나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마음을 비워내 봅니다.
불편한 마음이 마음속을 가득 메우고 있다면 호흡도 불편하고 생각도 많고
몸과 마음이 무겁고 힘이 들죠
가슴에 손을 갖다 대고 나를 느껴보는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호흡을 길게 내쉬면서 힘들었던 마음을 느껴보세요
힘든 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것부터 시작해 봅니다.
나를 이해하다 보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죠
내가 나에게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 다
진심을 담아 애기해줍니다.
그리고 용서합니다. 용서합니다. 나 자신을 용서하고 상대방에게도 용서합니다. 하며 마음을 전해 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기도 합니다.
나를 향해 진심으로 다가가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응어리져 있던 감정 덩어리들이 녹아내리기 시작하죠
자기 자신을 감싸안으며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해 보세요
나와 그리고 생각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집니다.
마무리로 명상을 하며 남아있는 감정찌꺼기 들을 모아 우주의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버리기를 하면 실제로 몸에서 느낌이 느껴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걸 느낄 거예요
환하게 미소지으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안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음 비우기를 잘 하는 것은 나를 살리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마음이 가벼워져 밝고 환한 내가 되어갈 거예요
불편한 마음을 오래끌지 않도록 하세요
바로바로 비울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내 감정을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가지며 내가 원하는 감정을 선택하는 힘도 길러집니다.
나를 향한 슬기로운 마음 비우기 명상으로 건강한 삶을 창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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