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삶

노인 불면증에 좋은 방법 <단월드 발끝치기>

728x90

"나이가 많아지면 잠이 없어져"라고 하는 어르신의 말씀이 기억나는데요

수면시간은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면 개선해나갈 방법들을 찾아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얕은 잠을 자거나, 자주 깬다든지, 잠들기가 30분 이상 걸린다면 수면장애라고 할 수 있어요 

 

수면장애는 몸의 건강과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아 뇌파가 불안정해지면서 쉽게 뇌파가 안 떨어지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 땐 뇌파를 안정적으로 변화시켜 주는 방법이 필요한데요 

뇌파를 안정적으로 바꿔주는 방법 

 

1.  규칙적인 생활 및 운동을 해줍니다. 

    몸에 맞는 운동을 찾아서 규칙적으로 해줍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는 스트레칭 및 체조를 하며 몸속 온도를 올려주고 유연성과 힘을 길러주기를 반복해 줍니다. 

 

2. 햇볕 쬐기 

   햇볕은 멜라닌 호르몬을 생성하여 불면증 예방 및 치유에 효과가 있다고 하죠 

   낮에 충분히 햇볕을 쪼이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보세요 

    

2. 독서하기 

   독서는 항상 옳은데요 

  책 읽기 쉽지 않다면 온라인에서 책 읽어주는 것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나지막이 책 읽어주는 것을 듣다 보면 뇌파가 안정되면서 편안하게 잠이 들 수도 있어요 

 

3. 호흡 명상하기 

   명상을 해보지 않았던 어르신들에겐 명상이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는데요 

   호흡 명상을 하며 자신의 호흡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호흡을 바라보고 호흡이 편안해지도록 만들어가 봅니다. 

   가슴이 좀 답답할 때는 숨을 길게 내쉬고 또 가슴을 톡톡톡 두드리면서 가볍게 풀어주고 

    다시 호흡해봅니다. 

4; 발끝 치기 명상하기 

    발을 자극해 주는 것은 뇌에서 가장 먼 곳을 자극해 주므로 뇌파를 안정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발목부터 가볍게 돌리면서 풀어주고 양 발끝을 서로 부딪혀주면서 숫자를 세봅니다 

   몸에 맞게 하며 매일 조금씩 늘려나갑니다 

   발을 자극하면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머리를 맑고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발끝 치기를 10분 정도하고 나서 편안하게 누워있다 보면 스르르 잠 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나이가 들면 크게 새로울 것이 없어 생활에 흥미를 잃으면서 우울감도 함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안 해봤던 것을 해보고, 좋아하는 취미생활도 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찾아 배우며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아가 보세요.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며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가져보세요 

  어르신들의 건강은 곧 다음 세대의 건강으로 이어집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발끝 치기도 하고 건강체조도 하면서 어르신들을 챙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728x90